[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다음 달 15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방탄소년단(BTS)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장소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됐다.
2일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BTS의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 ('Yet To Come' in BUSAN)개최 장소가 애초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취지를 살리면서 관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보다 쾌적하고 원활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자 장소를 변경했다"며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