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쏘카는 시초가 대비 2.32%(650원) 하락한 2만7천35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격인 2만8천원에 형성됐다.
앞서 쏘카는 고평가 논란 등 영향으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6.07대 1의 부진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 범위(3만4천∼4만5천원) 하단보다 낮은 2만8천원으로 결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도 14대 1에 그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