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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BI,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 효과에 상한가


권리락 기준가 505원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자동차 부품·소재 전문기업 CBI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9시 23분 기준 CBI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1원(29.90%) 상승한 656원에 거래되고 있다.

CBI는 전날(11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505원이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CBI는 지난달 29일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300%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16일이고, 신주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

CBI는 자동차 엔진 부품과 미션부품을 제조해 완성차 회사에 납품하는 부품·소재 전문기업이다. 현대, 다임러, 보그워너, GM,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미쓰비시 FUSO 등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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