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2022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준비 중인 게임은 블록체인 게임은 3종으로 이 중 '모두의마블: 메타월드'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로는 아스달 연대기, 나혼자만 레벨업, 신의 탑, 하이프스쿼드 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 중이며 이 모든 게임이 대작이라 내부적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연내에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등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 3종을 비롯,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등 총 6종의 신작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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