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이터널’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의 정식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게임 안팎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 7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은 등록자수가 100만명이 넘었으며 등록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게임 ‘블레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으로 뛰어난 타격감과 역동적인 액션을 구현했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 전원에게 ‘특별 보상 패스’를 지급한다. 스토어 사전등록을 한 유저들에게는 추가 보상도 이뤄진다.
또한 정식 출시 후 8월 31일까지 게임 내에선 길드 가입 이벤트와 월드 보스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길드에 가입하거나 월드 보스전을 완료한 후 공식 라운지에 인증하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게릴라 테스트 중 피드백을 취합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게임 출시 전부터 업계 관심이 모아졌던 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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