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비저너리(Visionary)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퍼블릭 클라우드 정보기술(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에서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비저너리로 승격됐다.
매직 쿼드런트는 가트너에서 발행하는 연례 보고서다. 해당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들을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과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를 기준으로 평가해 사분면 형태로 발표한다.
가트너는 지난해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을 신설했다. 해당 부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연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와 비즈니스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국내와 글로벌 고객을 적극 지원하고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서비스 고도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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