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메타버스 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1인 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2022년 8월 1일부터 올 12월 31일까지며 선착순 100개팀을 선정한다.
메타버스 바우처 수요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기업 홈페이지, 갤러리, 브랜드 쇼룸, 콘퍼런스용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등이다. 지원금액은 업체별로 2천만원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형 쇼룸, 갤러리, 박람회 등 메타버스 공간을 빌드할 수 있게 된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시대 기업의 미래 전략으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실제 국내외 많은 기업이 고객과의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 신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고 있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기술이 필요한 기업에 자사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림플래닛은 현실과 가상세계가 연결되고 사람들의 삶이 더욱 편리해지도록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기술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메타버스 바우처 지원사업 기회를 통해 신규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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