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렇게 장소마다 가서 꼭 찾아야 하는 건가요. 너무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포켓몬을 수집하기 위해 야외를 돌아다니며 특정 장소를 방문해야 하는 AR(증강현실)게임 '포켓몬 고'의 게임 화면이다.
이민정은 포켓몬을 잡기 위해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 앞 석등을 찾아갔다.
이민정은 "포켓몬 고 게임 하시는 거냐"는 한 누리꾼 질문에 "제가 아니라 아들 준후가 (한다)"고 답하며 아들을 위해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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