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김재식)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차기작 '스페셜포스 콩즈 워(SFKW)'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CBT는 동남아시아 지역 대상으로 오는 5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접속 가능하다. 게임 접속 스트레스 및 게임 구동, 게임 플레이 오류 수정 및 버그, 서버 최적화 작업 및 안정화 작업, CBT 종료 후 데이터 초기화 및 마이닝 등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포스 콩즈 워는 1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스페셜포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인기 캐릭터인 맥스와 블랙맘바가 등장해 적군을 무찌르면서 최종 보스를 물리치는 서바이벌 장르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CBT를 계기로 콜라보를 맺은 기업의 세계관들을 합쳐 '멀티버스 세계관' 구축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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