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Golden Bros)'를 한국 및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서비스 대상 지역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쉽고 간결한 게임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3대3 실시간 PvP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활용 등 역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골든 브로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6일까지 미션을 달성하면 '레이디 썬더 유전자(450개)', '이모티콘', '초상화', '네임태그' 등 보상을 지급하는 '브로스 패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니퍼'를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제니퍼 유전자(150개)', '이모티콘' 등을 제공하는 '제니퍼 PvE 이벤트'를 개최하고, 8월 15일부터 21일까지는 특정 미션 달성 시 '마스터쿵 유전자(150개)', '장비 상자' 등을 증정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기존 얼리 액세스에서 획득한 'eGBP'는 '레드 가젯' 포인트로 자동 전환되며 해당 포인트는 'GBC'로 스왑 가능하다. GBC는 넷마블에프앤씨 생태계의 기축 통화인 큐브(CUBE)와 교환할 수 있는 게임 토큰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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