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니모의 아쿠아 팝'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19일 시작했다.
니모의 아쿠아 팝은 지난해 위메이드플레이가 국내 선보인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한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가 핵심 콘텐츠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니모', '도리'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메신저 라인이 강세인 일본, 대만, 홍콩 등 8개국에서는 라인 채널링을 진행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직접 유통, 마케팅을 펼치는 세분화된 권역별 서비스로 게임 운영에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현진 위메이드플레이 팀장은 "아시아 지역 동시 출시에 따른 고객 서비스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춘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 인기 IP와 퍼즐 개발력을 알릴 수 있는 지역별 특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니모의 아쿠아 팝 사전 예약 행사를 한달여간 진행하고 한국,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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