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가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오는 14일부터 9월 8일 점검 전까지 약 2개월간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를 운영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만18세 이상 신규 및 복귀 이용자로서, 기존에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이용자들은 경험치 3배, 각종 무기 및 코스튬 등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한 후 리볼도외월드로 통합된다.
신규가문지원(퍼플)월드에서는 PvP(이용자 대전) 선전포고 및 강제공격이 제한돼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다. 리볼도외월드로 통합된 후에는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장수 PC 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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