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김포 풍무지구 첫 번째 'e편한세상' 단지인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오피스텔이 전 호실 완판에 성공했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분양과 동시에 주거용 면적이 단기간 완판된 이후 소형 면적 역시 빠르게 소진되면서, 현재 420실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단지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이 도입된다. 단지 내부에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2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이 계획돼 있다.
인근 사통팔달 교통망을 지니고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도 단지의 흥행을 이끌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단지 가까이 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과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입지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스타벅스 풍무사거리DT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m 내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있으며 선수공원, 장릉저수지 등 주변에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오피스텔 공급에 이어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42실 규모의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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