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콘솔·PC 플랫폼 슈팅액션 게임 '앤빌'의 신규 캐릭터 '드레이큰'을 추가하는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무기 타입인 검을 사용하는 신규 브레이커 드레이큰이 추가됐다. 드레이큰은 신규 상태이상인 '출혈'을 통해 10초간 대상이 받는 피해를 3% 증가시킬 수 있으며 최대 5중첩 상태가 되면 대상의 최대 체력의 5%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시즌2에서는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신규 이용자에게 기본 유물을 기본적으로 지급해 보다 빠르게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신규 유물 5종 추가와 함께 게임 플레이 중 등장하는 유물을 입맛에 맞게 조절하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각 브레이커 별로 각기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본 세트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은하계 구성 변경과 함께 기존 엑스박스(Xbox) 이용자와 스팀 이용자 간 코드 매칭 기능이 추가됐다. 시즌 챌린지 모드 개편을 통해 행성 난이도를 균등하게 제공하며 기존 15개 행성 외에도 도전가능한 엑스트라 도전 행성 15개가 추가됐다.
앞서 앤빌은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얼리억세스 기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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