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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팬 에버랜드에 집결"…삼성전자, '팬파티' 성황


삼성 가전제품 첫 대규모 팬파티…1500명 초청 '썸머 바캉스' 주제로 진행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마련한 대규모 팬파티 '비스포크 팬파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 가전 고객 1천500여 명을 초청해 '비스포크 팬파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가전제품 최초의 대규모 팬파티로, 비스포크 팬과 함께 떠나는 취향 맞춤 '썸머 바캉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비스포크 팬파티'에 참여한 팬들이 셀럽의 '비스포크 댄스'를 따라하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특히 ▲호텔 라운지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류케어 가전과 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냉장고와 신개념 조리기기 큐커를 체험하며, 무알콜 칵테일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 바'와 '비스포크 큐커 바' ▲슈퍼 프리미엄 가전으로 호평받고 있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전시 존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박문치와 카더가든, 에픽하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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