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창립 60주년 기념 주식거래 이벤트 진행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대신증권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8월 19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와 미국주식을 각각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왕복 항공권(2명), 아이패드 프로(6명), 호텔숙박권(10명), 3만원 상당 외식상품권(60명) 등 2억5천만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선착순 3천명에게는 진에어나 모두투어 주식 1주를 지급한다. 또 미국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SK렌터카 주식 1주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는 주식투자 명가 대신증권이 60주년을 맞아 주식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