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74㎡ 97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66실 등 모두 1천243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84㎡A 180세대 ▲84㎡B 180세대 ▲84㎡C 133세대 ▲84㎡D 116세대 ▲119㎡A 142세대 ▲119㎡B 138세대 ▲119㎡C 71세대 ▲174㎡A 9세대 ▲174㎡B 8세대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178실 ▲84㎡OB 44실 ▲84㎡OC 44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전 세대 전용 84㎡ 이상으로 구성했고, 전용 119㎡와 전용 174㎡와 같은 대형 평형의 상품 구성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소형 타입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위해 주거형 오피스텔을 지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부분 세대에 선호도 높은 판상형, 4베이 이상 평면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넓은 동간거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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