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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환경의 날' 맞이 ‘요기 그리너 캠페인’ 진행


"모두가 함께하는 내일을 위한 작은 실천"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요기요가 '환경의 날'을 맞이에 친환경 실천에 나선다.

요기요가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실천에 나선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사진=요기요]
요기요가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실천에 나선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사진=요기요]

요기요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작은 노력부터 실천해 나가기 위한 '요기 그리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요기 그리너 캠페인'은 요기요 임직원들을 비롯해 고객, 레스토랑 파트너 등 모두가 함께 작은 것부터 친환경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요기요는 전사적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먼저 모든 임직원들에게 텀블러와 텀블러백을 제공하고 사내에서는 일회용컵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배포한 텀블러백은 모두 소진하지 못한 회사 판촉물 등 다양한 물품들을 재활용해 업사이클링 사회적 기업 '하이사이클'과 함께 뜻 깊게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새롭게 제작·배포됐다.

배달 음식 주문시 '일회용 수저 안받기'에 임직원들이 먼저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다회용 수저세트 제공은 물론 다회용 수저 세척에 용이한 사내 환경도 조성했다.

또한, 요기요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친환경 장려 교육 콘텐츠를 배포했다. 친환경 매장 운영을 위한 방법부터 친환경 배달용기, 환경 정책 등까지 다양한 친환경 콘텐츠들을 요기요 사장님 포털을 통해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요기요는 앱 내 친환경을 위한 별도 다회용기 카테고리를 신설해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는 소비자들 역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하반기에는 현재 서비스 중인 강남구에서 지역을 확대해 서울 자치구 내 권역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민 요기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팀장은 "작은 실천들이 차곡차곡 쌓여 일상이 되고 완전한 친환경 문화로 정착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환경의 날을 맞아 전개하는 ‘요기 그리너’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고, 환경에 대한 의미와 활동들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요기요가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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