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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트리거: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공개


6월 8일 '총사' 클래스 리부트…신서버 '발록'도 추가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M'의 '트리거: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를 2일 공개했다.

트리거: 진혼의 방아쇠는 '총사' 클래스를 리부트하는 업데이트다. 신서버 '발록'과 리니지M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쿠폰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는 6월 8일부터 업데이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보유한 총사 클래스를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스킬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신규 스킬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현상 수배된 대상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피스 메이커' ▲'데스 스나이핑'이 강화되고 습득한 마법탄·브레이크 스킬 수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의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리니지M은 6월 22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클래스를 '총사', '투사', '암흑기사'로 변경할 수 있다. 변경하려는 스킬과 아이템 등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6월 3일에는 업데이트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시즌2'를 진행한다. 리니지M 개발자가 방송에 출연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설명한다. 이용자는 생방송을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6월 7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발록 서버 이용자는 전용 사전예약 헤택도 제공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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