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198만6천645주를 소각한다고 2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244억2천381만원이며 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달 26일 중국에 선보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예상 밖 부진한 성과를 보이며 주가가 급락세를 보인 바 있다. 2일 오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0.44%p 내린 6만7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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