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악기 및 엘비아의 영역 사냥터 개선 업데이트를 27일 진행했다.
'칼페온 : 에피소드 2'에서 공개한 '오디오 리마스터 2' 업데이트로 신규 악기 '플로케스트라 콘트라베이스'와 '마르니베이스', 총 4종의 '마르니언 악기'를 추가했다.
검은사막에서 들을 수 없던 신비한 음색을 내는 악기들로 이용자는 작곡 콘텐츠를 이용해 다양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할 수 있다. 독특한 외형까지 보유한 악기들로 소유욕도 자극한다.
유물과 광명석을 별도로 관리하고 보관 가능한 '유물 가방'을 추가했다. '유물 가방'은 가문 기반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기능 강화 업데이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세렌디아 엘비아의 영역 사냥터 내 몬스터 배치 및 사냥 효율을 개선했다. 이용자는 엘비아의 영역 내 '제단임프 서식지'와 '늪지 나가 서식지', '핏빛 수도원' 등 사냥터에서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세렌디아 엘비아의 영역 일일 의뢰를 개선해 검은별 개량 재료, 정령 무기 상자로 교환이 가능한 포식자의 뿌리를 2배 이상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드 우두머리 처치 시 ▲정제된 마르니의 연료 ▲우두머리 가구 등으로 교환 가능한 '그믐달 우두머리 인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벨의 심장 ▲카란다의 심장 ▲가모스의 심장 획득 확률이 2배 증가한다.
이 외에 5월 11일까지 '샤이' 클래스로 벨리아 마을 화합 음악단에게 음악 연주 의뢰 완료 시 '마르니스 악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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