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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크립토볼Z' NFT 프리세일 경매 종료


8종 커맨더 NFT로 선보여…5월 11일 글로벌 서비스 실시

[사진=조이시티]
[사진=조이시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한 신작 P2E 게임 '크립토볼Z 온 위믹스'의 NFT 프리세일을 마쳤다고 25일 발표했다.

크립토볼Z 온 위믹스 NFT 프리세일은 지난 19일부터 6일간 위메이드의 위믹스 옥션에서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미시컬(Mythical) 2종, 레전더리(Legendary) 등급 2종, 에픽(Epic) 등급 4종 총 8종의 커맨더가 NFT로 출품됐다.

출품된 NFT 중 에픽 등급의 '소라' 캐릭터는 시작가의 100배를 달성해 상한가에 낙찰됐다. 낙찰된 커맨더는 이벤트로 제공되는 추가 커맨더와 함께 29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커맨더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채굴 스킬 증가 및 SSR 히어로 획득 확률 증가 등 다양한 버프를 제공해 게임을 한층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경매에 등장한 커맨더들의 경우 모두 에픽 이상의 등급을 지녀 높은 성능을 보유했다. 또한 낙찰된 커맨더는 추후 위믹스 월렛의 NFT 마켓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한편 크립토볼Z 온 위믹스는 슈팅과 방치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3월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1일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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