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컴투스와 함께 경기 전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행사는 '컴투스프로야구와 함께하는 홈런더비'다.
홈 구장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설치되어 있는 빅보드 전광판을 활용해 진행하는 홈런 게임 이벤트다. 구단은 "홈 경기 당일 일찍 도착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컴투스프로야구와 함께하는 홈런 더비 이벤트는 매 홈경기마다 열린다. 게임 점수에 따라 전·후반기 최다 득점 참가자를 선정해 시즌 최종전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
파이널 매치 우승자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SE'를 받게 된다.
컴투스는 20여년 개발 노하우를 담은 리얼 야구 게임 신작 컴프야V22를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게임 엔진 도입과 함께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통한 압도적 생동감과 MZ세대(1981년~2010년생)를 겨냥한 게임성이 특징으로 꼽힌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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