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코건설이 포스코그룹의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달성과 탄소 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 모집에 나섰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공동주택 시공인력도 함께 모집한다.
포스코건설은 수소사업분야를 비롯해 모두 15개 분야에서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소사업관련 프로세스설계, R&D,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 철강플랜트, 산업플랜트, 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모두 15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지원서 접수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상시 채용으로 각 분야의 필요인력 채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지원 가능하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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