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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초고성능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선봬


최고급 세단·수입차에 특화…'승차감·주행성능·내구성' 갖춰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금호타이어가 자사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플래그십 타이어를 오는 8월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금호타이어가 신제품 '마제스티X 솔루스'를 출시한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신제품 '마제스티X 솔루스'를 출시한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11일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MajestyX SO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고,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해 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고,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과 저온에서 제동력을 높이고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또 입체 아이콘으로 트레드의 마모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시켰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아이콘를 눈으로 확인하고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과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X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사항으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란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 저소음 타이어로,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소음 저감 신기술인 K-Silent(흡음기술)가 적용됐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X를 출시하게 됐다"며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마제스티X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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