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를 일반 관객에 공개한다.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국제인공지능대전(AI엑스포)'에 참가한다고 8일 발표했다.
딥노이드는 'AI를 우리의 일상으로' 주제로 마련하는 전시 부스를 통해 AI를 우리 생활 속에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DEEP:PHI)'서비스를 일반 관객들에게 첫 공개한다.
이는 코딩을 전혀 몰라도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만 업로드하면 각각의 모듈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 인공지능 학습, 임상검증등 모듈화된 블록을 조합하는 것 만으로도 AI모델구축이 가능하다.
이번 AI엑스포 2022에서는 딥파이 데모 및 시연과 함께 딥파이를 통한 의료 및 다양한 산업군별로 컨설팅, 연구개발, 제품개발등 위해 별도의 교육 아카데미‘딥에듀(DEEP:EDU)도 함께 선보인다.
딥노이드는 노코딩 '딥파이' 플랫폼 교육을 위한 딥파이 아카데미 ‘딥에듀 교육사업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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