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남을 변화시키기 위해 전남도지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7년간 전남 정치는 경쟁이 없었다. 한쪽만의 시간이었다"며 "4년을 다시 맡긴다 해도 특별히 나아질 것 같은 희망이 안 보인다고 한다. 변함없이 힘들다면 한 번 바꾸자는 여론이 있다. 제가 한번 해보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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