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롯데건설은 23일 민간임대주택 단지 소개와 운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소통채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청년주택, 민간임대주택 등의 공급 일정과 단지 소개 정보, 공실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30 트렌드와 재미를 반영한 인테리어 정보 및 소품 소개와 단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 시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한다.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단지로 역세권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 단지를 소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9층 총 752세대 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세대를 공급 중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소통 채널 오픈 기념으로 오늘부터 4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뒤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종합 서비스 제공에 이어 접근하기 쉬운 소통채널 운영으로 민간임대주택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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