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이브이첨단소재는 자사가 투자한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이하 프롤로지움)가 새로운 임원 선임·향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프롤로지움은 지난 22일 전기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시장 침투를 확대하고자 르노 출신 길레스 노만드를 국제 개발 부사장 직책에 임명했다. 이번에 선임된 노만드 부사장은 35년간 르노에서의 사업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프롤로지움이 대내외적으로 전략적 행보를 추진하며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향후 기업가치가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프롤로지움이 성장세에 있는 만큼 당사의 투자수익 실현이 예상된다”며 “당사는 PCB, 투명디스플래이, 전기자동차용 PCB 등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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