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3월 넷째주에는 전국에서 800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넷째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885가구(일반분양 848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서광교파크뷰',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봄여름가을겨울', 울산 동구 전하동 '울산베스티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북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 인천 서구 불로동 '제일풍경채검단Ⅱ', 대구 북구 칠성동 '힐스테이트칠성더오페라' 등 8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에스에이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8-2번지 일원에서 '서광교파크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1개동, 전용 41~75㎡, 총 7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솔샘로 256) 일원에서 '한화포레나미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 39~84㎡, 총 49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이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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