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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클럽오디션' 5주년 맞아…400만명 춤췄다


국내 흥행 바탕으로 해외 시장도 활발히 진출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았다.

클럽오디션은 지난 2017년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 앱 다운로드수는 구글 플레이 기준 4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최고 매출 캐주얼게임 9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클럽오디션의 누적 접속 시간은 5억8천197만 시간, 누적 출석체크는 2천132만회에 이른다. 이용자 평점은 출시 이후 꾸준히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클럽오디션은 PC 온라인 게임 '오디션'을 기반으로 한 첫 모바일 게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작성과 귀여운 캐릭터, 커플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의상 아이템으로 아바타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고 '팸'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기능도 강점이다.

클럽오디션은 글로벌 진출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인도 출시도 준비 중이다.

한빛소프트는 더욱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5주년을 맞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우리가 만들어요! 클럽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4월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클럽오디션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신규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고,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지속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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