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에서 일부 진전이 있다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푸틴 대통령은 알렉산데르 벨라루스 대통령을 만나 "(양측의 협상에서)특정한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다고 우리 쪽 교섭자들이 내게 전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화의 협상이 사실상 매일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TV로 방송된 이날 발언에서 이와 관련해 루카셴코 대통령과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