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딜라이브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서비스 '딜라이브 클린데이(Clean Day)' 행사를 진행했다.
딜라이브는 올해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2022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이번 '딜라이브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 활동이다.
지난 4일 70여명의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대명여울빛시장, 중구 방산시장, 용산 용문시장 등 12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 내 방역, 소독서비스를 제공했다.
회사는 3월 클린데이를 시작으로 매월 권역 내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을 방문해 방역서비스 봉사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지역민들에게 보여주기식 활동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진행하는 지역섬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상생의 감동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