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WIN2022(Wemix In NFT)'의 첫 시작을 알리는 키비주얼(Key-Visual)을 7일 공개했다.
WIN2022는 올해 해외 무대로 블록체인 게임 쇼를 도는 위메이드의 여정과 각오을 의미한다.
공개된 키비주얼에서는 "HELLO! SAN FRANCISCO WE’RE ON WEMIX"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샌프란시스코 랜드마크인 금문교에 등장한 위메이드 모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샌프란시스코 상공에 떠있는 포털과 모선에는 'WEMIX'와 'WEMADE'가 새겨져 있다.
위메이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해 개발자들에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알릴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GDC2022 다이아몬드 등급 스폰서로서 총 60부스라는 대형 규모로 참가한다.
부스에서는 키비주얼에 등장한 위메이드 모선의 시네마 모드 영상을 대형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위믹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GDC에 참가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P&E(플레이 앤 언)게임의 온보딩과 관련한 사업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2일에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Play and Earn: Transforming Games with the Blockchain Economy(플레이 앤 언: 블록체인 경제를 통한 게임의 전환)' 발표를 시작으로 위믹스 부문 김석환 부사장 외 3명의 연사가 발표를 진행하고, GDC 참가기업 및 바이어들과 함께 네트워크 파티를 진행한다.
한편 GDC2022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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