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준인터(대표 박준오)와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겟앰프드 이용자는 스마일게이트PC방에 가맹된 PC방에서 겟앰프드를 즐길 수 있게 되며 스마일게이트PC방만의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PC방을 통해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68개의 전체 캐릭터 ▲500여개의 액세서리 ▲50여종의 코디 액세서리 ▲30종의 프리미엄 스킨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PC방 전용 엠블럼과 PC방 보물상자 등의 매력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겟앰프드는 2002년 11월 출시돼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액션 게임이다. 누적 가입자 1천600만명 최고 동시 접속자 2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6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와 1천여개가 넘는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 본부장은 "20년 가까이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사랑받으며 액션 게임 장르의 한 획을 그은 겟앰프드를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스마일게이트 PC방을 통해 겟앰프드를 플레이 해주시는 이용자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실 수 있도록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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