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한명희 여사와 함께 투표권을 행사했다.
박 의장 내외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국회의장 공관과 가까운 한남동주민센터에 도착, 체온 측정과 손 소독 후 비치된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로 들어갔다.
박 의장은 투표 후 "이번 선거는 국민의 안전과 민생,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치러지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귀중한 투표를 꼭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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