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3'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톱5'에 안착했다.
뮤오리진3는 정식서비스 일주일 만인 2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5위를 달성하며 장기 흥행의 기반을 다졌다. 회사 측은 동일 IP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시리즈로는 드물게 전작 '뮤오리진'과 '뮤오리진2'에 이어 뮤오리진3까지 국내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톱5에 모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웹젠은 빠르게 증가하는 뮤오리진3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 게임 서버를 28개까지 증설했다. 서버 안정성도 지속해서 점검해 원활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에 대규모 인원이 함께하는 '어비스 전장'도 공개해 게임 콘텐츠를 확장한다. 서버별 영지와 분쟁 지역이 있는 어비스 전장에서는 서버 단위로 전략적인 경쟁이 가능하며, 어비스 보스와 어비스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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