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재정비를 위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휴관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휴관은 기존 시설 보수 및 내·외부 단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2021년부터 매년 3월 정기 휴관을 진행하고 있다.
4월 1일 재개관 이후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50% 할인 티켓도 판매한다.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이 400매 한정 수량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는 3월 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할인된 가격은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500원 ▲어린이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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