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균 現 회장((LS일렉트릭 회장)을 임기 3년의 제17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산기협은 지난해 연말 개최된 ‘산기협 회장추천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구자균 회장을 17대 산기협 회장 후보로 추천했으며, 23일 총회에서 최종 의결했다.
구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회장 수락인사를 통해 “우리가 경쟁력을 가진 분야에서 격차를 더욱 벌리고, 탄소중립과 디지털 혁신 등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응해 패러다임 전환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한다”면서, ”산기협을 ‘K-테크’의 미래를 여는 최고의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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