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발표했다.
다가오는 업데이트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캐릭터 '류'와 '춘리'를 비롯한 다양한 콜라보 파이터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티저 사이트도 열렸다. 넷마블은 오는 3월 15일부터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며 티저사이트를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레이션 전야제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방향성도 공개했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플레이 부담을 줄이고 재미 요소를 최대화 하는 것을 핵심으로 개편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규 콘텐츠 '파견'과 PVP 이벤트 '드림 매치' 등에 대한 내용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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