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민혜정 기자] ◆ SK실트론, 3년째 매월 정기 헌혈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올해로 3년째 매월 정기 헌혈 캠페인을 시행해 대구경북지역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SK실트론은 코로나19 발병 첫해인 2020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정기 '행복 헌혈' 캠페인을 시작해 지난 1월까지 누적 총 24회에 걸쳐 853명이 헌혈을 실시했다. SK실트론의 행복 헌혈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 위너 수상
바디프랜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2'에서 위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전 세계 8개국 34명의 저명한 심사위원이 참여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디자인상이다.
사운드의 심미성, 세련됨과 더불어 브랜드와의 적합성, 사운드 디자인 제작 프로세스의 합리성 등 많은 요소들이 이번 심사에서 평가됐다. 바디프랜드는 '청각 디자인 자체의 아름다움은 물론 사운드 디자이너의 의견에 더해 소비자들의 인식까지 반영한 작품'이라는 평을 들으며 브랜드 사운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휴테크 안마의자, 신규 TV캠페인·로고 동시 공개
휴테크산업이 새해를 맞아 브랜드 철학을 담은 신규 TV캠페인과 신규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신규 로고 의미와 휴테크가 지향하는 진정한 휴식의 가치, 영감이 찾아오는 순간을 모델 정우성의 극클로즈업 영상미로 표현했다.
신규 로고(CI)에는 '휴테크스러움'이라는 핵심가치를 담았다. 신규 로고에 있는 두 개의 바는 휴테크가 지향하는 사람을 향한 섬세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상징한다.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두 개의 바는 안정된 휴식 공간을 만들어내고, 그곳에서 누리는 휴식을 통한 삶의 영감을 더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채운다는 '채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니콘이미징코리아, '클럽 N 앰배서더' 3기 모집 시작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이달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클럽 N(Club : N) 앰배서더'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니콘 클럽 N 앰배서더 3기는 1차 서류전형, 2차 전화 인터뷰를 통해 총 7인을 선발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창작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활동 기간인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앰배서더에게 1천만원 상당의 장비 대여와 무상 A/S, 대체장비 대여를 후원한다. 이와 더불어 촬영, 온·오프라인 전시, 출판 등 작가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비롯해 촬영장비 할인 구매,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SNS 채널 내 작품활동 소개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롯데하이마트, 모나미 콜라보 굿즈 선봬
롯데하이마트가 2월 'IT 대전'을 맞아 '롯데하이마트x모나미 DIY 태블릿 파우치 세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롯데하이마트에서 소비자 참여 이벤트로 개발한 하마 캐릭터를 활용했으며, 굿즈 개발은 유명 문구 기업 모나미와 함께했다.
구성품은 10.9형 태블릿 파우치와 모나미 볼펜, 캐릭터 피규어, 캐릭터 자수 와펜 3종이다. 새롭게 선보인 '롯데하이마트x모나미 DIY 태블릿 파우치 세트'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 한 달간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노트북, 태블릿PC 등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증정한다.
◆ 로보락, 11번가 '새출발 새학기 세일' 참여
로보락이 오는 26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새출발 새학기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로보락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로봇청소기,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청소가전 제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제품은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플러스, 로보락 S7과 무선청소기 로보락 다이애드, 로보락 H7 등 총 4종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일회용 물걸레, 전용 세제, 전용 필터 등 구매한 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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