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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이기흥 체육회장, ISU 회장 만나 공정 판정 당부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회장이 얀 다이크마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과 만났다.

이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있는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시상식에 앞서 함께 시상자로 나서는 디아크마 회장과 환담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쇼트트랙 경기 판정에 대한 우려의 말을 전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오른쪽)이 지난 12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시상식에 앞서 얀 다이크마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과 만났다. [사진=대한체육회]

그는 또한 앞으로 열릴 경기에 대해 공정한 판정을 당부했다. 다이크마 회장도 이에 부응하는 경기운영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해당 종목 은메달을 따낸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한 메달리스트에게 메달을, 다이크마 회장은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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