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10일 만에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역대 시청 시간 5위에 올랐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대표 리드 헤이스팅스)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 10일 만에 3억6천102만시간 누적 시청을 달성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공개 후 28일 동안 16억5천45만 누적 시간을 기록한 1위의 '오징어 게임' 6억1천901만의 2위 '종이의 집' 파트4, 4억2천640만 시간의 3위 '종이의 집' 파트3, 3억9천513만 시간의 4위 '종이의 집' 파트5에 이은 넷플릭스 역대 시청 시간 순위 5위다.
앞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 세계 94개국에서 '톱 10'에 오르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2억3천6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고, 2주 연속 영어·비영어, 영화·TV 부문 통틀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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