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농심 "해피 발렌타인…사랑하는 사람과 재테크를"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세종텔레콤과 농심이 콜라보 이벤트를 전개한다.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 유기윤)은 부동산 간편 투자 앱 '비브릭(BBRIC)'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비브릭스퀘어'에서 "Happy valentine! ♥하는 사람과 재테크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이 일상이 된 요즘,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가상공간을 통한 연인과 친구 그리고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재테크 습관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4일까지 '비브릭스퀘어'에 마련된 '리세스 하우스' 앞에서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 등으로 구성된 2인 이상 1조가 비대면 만남을 인증샷으로 남기면 된다. 인증샷과 해시태그(#BBRIC #비브릭 #비브릭스퀘어 #비브릭X리세스 #재테크), 그리고 투자와 관련한 경험, 노하우, 팁 등을 작성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중 이용하는 한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다수로 구성된 1조가 개별로 이벤트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커플로 맺어진 상대방과 다른 구도로 사진을 인증해야 한다. 인증 후 '리세스 하우스' 앞 보물상자에 마련된 응모 페이지를 통해 이름,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회사는 총 50명을 추첨해 농심 리세스 선물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 세트는 리세스 넛바(4봉), 리세스 투컵스(8봉), 리세스 피넛버터컵 미니어쳐(2봉) 등 총 14봉으로 3만원 상당이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본부장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온정과 사랑을 즐기기 어려운 만큼 '비브릭스퀘어'에서 추억과 혜택을 받아갔으면 좋겠다"면서 "또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메타버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비브릭스퀘어'에서 친구와 연인 그리고 동료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