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 공성전'을 오는 5일 오전 4시 출시된다고 4일 발표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아틀라스 공성전은 ▲신규 엔드게임 보스 ▲신규 고유 아이템 및 스킬 밸런스 개편 ▲신규 챌린지 리그 '강적' 등이 적용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다. 연간 한 차례 진행되는 만큼 방대한 양의 변화와 즐길거리가 추가된다.
특히 아틀라스 메커니즘과 아틀라스 스킬 트리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아틀라스 콘텐츠의 위험도와 보상 수준을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틀라스 공성전 확장팩 정식 오픈 후 2월 20일까지 강적 챌린지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호랑이 애완동물 아이템'을 제공하는 '시즌 스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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