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유한양행은 토탈 펫케어 브랜드 윌로펫이 반려견용 소프트 사료 출시를 기념해 스타트업 비마이펫과 오는 28일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윌로펫 사료는 강아지용 소프트 사료로 수분 함량 23%의 부드러운 알갱이가 특징이다. 유한양행은 본 사료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강아지와 고양이 캐릭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양육 정보를 제공하며, 구독자 26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반려동물 브랜드사와 협업하면서 콘텐츠 기반 마케팅·캐릭터 콜라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윌로펫 X 비마이펫’ 카카오 이모티콘은 사료요정 ‘말랑이’와 강아지 캐릭터 ‘리리’, 고양이 캐릭터 ‘삼색이’가 등장한다. 이들의 스토리는 28일 오후 9시 비마이펫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말랑이를 만났다’ 콘텐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윌로펫은 ‘말랑이를 만났다’ 애니메이션과 ‘윌로펫 X 비마이펫’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와 동시에 사료 샘플 추가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윌로펫 X 비마이펫’ 카카오 이모티콘은 1월 28일 오후 2시 공개되며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윌로펫’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총 10만 명에게 선착순 배포된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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