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안랩이 파트너사와의 시너지 확대를 골자로 한 올해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안랩은 지난 26일 '안랩 파트너데이'를 열고 올해 사업 전략과 파트너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공유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김학선 전무는 ▲클라우드‧모바일‧OT 등 신규 사업 집중 ▲솔루션·서비스 간 통합 및 전략 솔루션 확대 ▲파트너와의 시너지 확대 등 올해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김 전무는 "올해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환경 변화와 보안 위협이 예상되는 만큼 파트너사와 함께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의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호 파트너사업본부장은 파트너와 협력모델 강화, 융합 파트너 발굴 등 파트너사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원남호 기술지원본부장은 파트너 기술지원 전략과 전사 통합컨택센터인 'ASK' 고도화, 엔지니어 교육 프로그램 신설 등 파트너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지난해 역량있는 파트너사와 의미있는 사업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원팀으로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성과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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