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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공식석상에 모습 드러낸 尹 후보 부인 김건희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 학·경력 의혹과 관련해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겸임교수 초빙 지원서에 허위 경력 및 수상 실적을 기재했다는 의혹 등을 받았다. 당시 경력에 2002년 3월부터 3년간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한 것으로 적었지만 이 협회는 2004년 6월 설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김씨는 수원여대 지원서에 에이치컬쳐테크놀로지 기획이사로 2003년 12월 2일부터 재직했다고 기재했는데 해당 업체는 2004년 11월 30일 설립됐다.

한편, 김씨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윤 후보가 지난 6월29일 정치참여 선언을 한 이후 처음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 학·경력 의혹과 관련해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 학·경력 의혹과 관련해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 학·경력 의혹과 관련해서 대국민 사과를 앞두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 학·경력 의혹과 관련해서 대국민 사과를 앞두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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