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셀루메드 주가가 mRNA 백신 원·부자재 개발과 조기 생산공급을 추진한다는 소식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16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셀루메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천80원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 9천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독일 랑겐펠트에 위치한 아르뗴(ARTES)사를 방문해 mRNA 생산 효소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세포주 개발과 생산공정 개발 등 전체적인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이번 실사를 기반으로 아르떼, 리히터 헴 바이로로직스(RHB)와 개발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협력해 mRNA 백신 생산효소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백신 원·부자재 조기 생산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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