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NHN 클라우드' 암호화·웹보안 3개월 쏜다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NHN 클라우드와 제휴해 NHN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암호화 ‘디아모’와 웹보안 ‘와플’ 서비스를 3개월 간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펜타시큐리티 '디아모'는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암호화 기술을 지원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데이터 암호화 플랫폼이다. 지난 17년 간 국내시장 1위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펜타시큐리티 대표제품이다.

'와플'은 웹공격 방어, 정보유출 방지, 부정접근 차단, 위변조 방지 등 웹보안 토탈 솔루션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점유율 1위의 지능형 웹방화벽이다. 두 제품 모두 'NHN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성능과 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된다.

12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되는 본 행사기간 동안 'NHN 클라우드' 고객은 공공·기업·금융 등 분야나 이용 수량에 상관없이 '디아모'와 '와플'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NHN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 30만원이 보너스로 제공된다. 

보안 서비스 및 보너스 크레딧 제공에 추가로 펜타시큐리티는 데이터 보안, 웹 보안, 인증 보안 등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보안규제 대응 등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CBO 전무는 "펜타시큐리티는 국내 최대 레퍼런스 보유 기록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각종 보안규제에 완벽히 대응하는 보안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며, "펜타의 솔루션은 클라우드 확장성을 최우선 설계함으로써 어떠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상태로 동작하는 클라우드-네이티브 솔루션"이라 말했다.